NCT 도영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마음…암표는 비양심적 행위”(집사부2)

장다희 2023. 4. 2.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멤버 도영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강의 중, '돈으로 시간을 사는 건 옳다 vs 옳지 않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도영은 "세상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도영은 4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집사부일체2'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출연해 '돈과 권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 중, '돈으로 시간을 사는 건 옳다 vs 옳지 않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도영은 "세상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도영은 "공연을 하는 사람으로서, 팬들의 마음을 생각했을 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이 공연에 담겼다고 생각한다. 공연에 쏟는 마음과 팬들이 그 공연을 보고 싶어서 기다리는 마음과 티켓팅을 하는 시간들은 마음이 동반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온전하게 보호받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이어 "팬도 아닌 사람들이 티켓팅을 잘한다는 이유로 표를 사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격을 배로 붙여서 파는 것 자체가 비양심적인 행위라고 생각하고 불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2'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