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마음…암표는 비양심적 행위”(집사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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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도영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강의 중, '돈으로 시간을 사는 건 옳다 vs 옳지 않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도영은 "세상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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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도영은 4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집사부일체2'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출연해 '돈과 권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 중, '돈으로 시간을 사는 건 옳다 vs 옳지 않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도영은 "세상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도영은 "공연을 하는 사람으로서, 팬들의 마음을 생각했을 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이 공연에 담겼다고 생각한다. 공연에 쏟는 마음과 팬들이 그 공연을 보고 싶어서 기다리는 마음과 티켓팅을 하는 시간들은 마음이 동반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온전하게 보호받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이어 "팬도 아닌 사람들이 티켓팅을 잘한다는 이유로 표를 사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격을 배로 붙여서 파는 것 자체가 비양심적인 행위라고 생각하고 불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2'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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