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이 시각 주민 대피 상황은?

KBS 2023. 4. 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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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이번 산불로 민가가 불타는 등 피해가 적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한 상황인데요.

계속해서 홍성 산불 현장에 계신 주민 연결합니다.

송영수 선생님 나와 계시죠?

[앵커]

선생님, 방송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안전한 곳에서 전화하고 계시는 거죠?

[앵커]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는데요,

주민들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앵커]

바람이 워낙 강해서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처음 불을 목격하셨을 때 상황은 어땠습니까?

[앵커]

산불 현장이 지금 계신 곳에서도 보이시나요?

[앵커]

연기가 맵거나 재가 날아들지는 않습니까?

[앵커]

지금 산불로 민가가 소실됐다는 산림청 공식 집계도 있고, 앞서 전해드린 뉴스특보에서는 현장 주민 분께서 돈사도 불에 타고 있다고 하는데요.

피해 상황이 어떻습니까?

[앵커]

혹시 마을에 송전탑이나 위험 시설은 없습니까?

(있다면, 어떻게 대비하고 계십니까?)

[앵커]

지금 확인한 거로는 순간 최대 풍속인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 현장에서도 느껴지시나요?

[앵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불로 많이 불안하고 힘드시겠지만, 빨리 불길이 잡혀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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