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달코미·우리향' 내년 농가 보급

제주방송 김동은 2023. 4. 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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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품종인 감귤 '달코미'와 '우리향'이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됩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이들 2품종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품종 보호권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14만여 그루를 도내 종자 업체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종자업체에서 묘목을 생산해 내년부터 1년생 묘목이 농가에 보급될 전망입니다.

달코미와 우리향은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감귤 품종으로 14브릭스 수준의 높은 당도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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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미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 제공)


국산 품종인 감귤 '달코미'와 '우리향'이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됩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이들 2품종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품종 보호권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14만여 그루를 도내 종자 업체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종자업체에서 묘목을 생산해 내년부터 1년생 묘목이 농가에 보급될 전망입니다.

달코미와 우리향은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감귤 품종으로 14브릭스 수준의 높은 당도가 특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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