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함지훈 13시즌 연속 PO 출전 대기록 작성[SS울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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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베테랑 포워드 함지훈(39)이 1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PO) 무대를 밟았다.
13시즌 연속 PO 출전은 역대 1위다.
은퇴한 추승균, 주희정, 김주성, 이현민 등이 13시즌 PO 무대를 뛰었지만, 함지훈은 13시즌 연속 PO에서 활약했다.
현대모비스가 PO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때마다 함지훈의 PO 출전경기 기록 경신도 도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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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베테랑 포워드 함지훈(39)이 1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PO) 무대를 밟았다. KBL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함지훈은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6강 PO 1차전에서 1쿼터 코트를 밟으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13시즌 연속 PO 출전은 역대 1위다. 이날 코트를 밟으며 공동 1위였던 강혁(은퇴·12시즌 연속 출전)을 제쳤다.
은퇴한 추승균, 주희정, 김주성, 이현민 등이 13시즌 PO 무대를 뛰었지만, 함지훈은 13시즌 연속 PO에서 활약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07~2008시즌(9위) 이후 줄곧 PO에서 팀의 주축으로 뛰었다. 현대모비스가 8위에 그쳤던 2010~2011시즌 함지훈은 군복무 중이었다. 역시 8위였던 2019~2020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PO가 열리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PO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때마다 함지훈의 PO 출전경기 기록 경신도 도전할 수 있게 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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