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경차 운전→아무것도 안 해도 경적 울려…특수부대 스티커 부착”(집사부2)

장다희 2023. 4. 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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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경차 운전 중 억울했던 적이 있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동현은 "경차 운전할 때 겪었던 일이다. 아무것도 안 해도 경적을 울리더라. 차선변경 하려고 깜빡이를 켜도 차들이 우르르 지나가더라. 100% 실화"라고 말하며 억울해 했다.

이어 김동현은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차 뒤에 특수부대 스티커를 여러 개 붙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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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경차 운전 중 억울했던 적이 있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4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에서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출연해 '권력은 공감능력을 떨어트린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동현은 "경차 운전할 때 겪었던 일이다. 아무것도 안 해도 경적을 울리더라. 차선변경 하려고 깜빡이를 켜도 차들이 우르르 지나가더라. 100% 실화"라고 말하며 억울해 했다.

이어 김동현은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차 뒤에 특수부대 스티커를 여러 개 붙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정재승 교수는 "진짜 비싼 차를 타면 끼어들기 해도 가시라고 알아서 양보해준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2'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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