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미녀 조수에 흑심? 돌발 스킨십에 “얘가 그랬어” 책임전가(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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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미녀 조수와의 돌발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때 이은결의 미녀 조수 엘레나가 전현무의 무대 파트너가 됐다가 동선이 맞지 않는 바람에 충돌 위기에 처했다.
이에 엘레나가 자연스럽게 스킨십까지 하자 당황한 전현무는 "다른 마음이 있어서 오신 것 같은데"라는 이은결의 의심에 "얘가 그랬어요 얘가!"라며 미녀 조수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전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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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미녀 조수와의 돌발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4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1회에서는 전현무가 이은결에게 일루션을 배우러 갔다.
이날 전현무는 이은결의 제자가 되고자 면접을 보면서 "돌발 상황이 공연에서 생기지 않냐. 저는 어느 음악이 나오든 어떤 상황이든 공백을 메울 춤이 있다"고 어필했다.
이때 이은결의 미녀 조수 엘레나가 전현무의 무대 파트너가 됐다가 동선이 맞지 않는 바람에 충돌 위기에 처했다. 이에 엘레나가 자연스럽게 스킨십까지 하자 당황한 전현무는 "다른 마음이 있어서 오신 것 같은데"라는 이은결의 의심에 "얘가 그랬어요 얘가!"라며 미녀 조수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전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이은결의 1일 제자가 된 전현무는 그뒤 이은결이 본인을 위해 트릭을 만든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루션'을 배웠다. 전현무는 볼품없는 손재주로 티나는 트릭 속에서도 "호응이 좋으면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마술쪽으로 생각해보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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