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해넘다리서 운항하던 선박 화재
정진욱 기자 2023. 4. 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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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41분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넘이다리 인근 해상에 있던 4톤짜리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어선에서 화재가 나자 인근 선박은 배에 접근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A씨(70대)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해경은 선장 A씨를 상대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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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일 오후 3시 41분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넘이다리 인근 해상에 있던 4톤짜리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어선에서 화재가 나자 인근 선박은 배에 접근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A씨(70대)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불은 오후 4시 37분쯤 꺼졌다.
해경은 선장 A씨를 상대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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