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떠난 토트넘, 손흥민은 굳건+에버턴전 선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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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손흥민의 입지는 전혀 이상 없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는데 손흥민의 이름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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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현재 에버턴은 승점 26점으로 리그 15위, 토트넘은 승점 49점으로 4위다.
토트넘은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폭탄 발언이 가득한 인터뷰로 선수들은 물론 구단 수뇌부 사이에서도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이제 다니엘 레비 회장은 시즌 중 콘테 감독을 사실상 경질했다.
남은 시즌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와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팀을 이끈다. 손흥민의 입지는 전혀 이상 없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는데 손흥민의 이름도 포함됐다.
토트넘은 4-3-2-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케인이 서고 2선에 손흥민과 쿨루셉스키다. 3선에는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 스리백은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다. 골키퍼 장갑은 포스터가 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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