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이우석 함지훈 정상 컨디션 아니라…”[PO경기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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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이우석과 함지훈, 장재석 등 돌아온 부상병 대신에 6라운드 좋았을 때 선수들을 주로 투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조 감독은 "이우석, 함지훈, 장재석은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다. 6라운드 분위기 좋았을 때처럼 가야할 듯 하다. LG 마지막 경기를 하면서 함지훈, 장재석을 체크했는데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다. 단기전이라 컨디션 좋은 선수가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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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이우석과 함지훈, 장재석 등 돌아온 부상병 대신에 6라운드 좋았을 때 선수들을 주로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6강 PO 1차전을 앞두고 “수비적인 부분은 매치를 바꿔 맡을 수도 있을 거 같다. 이정현을 번갈아 맡을 수 있다. 상대 나오는 상황에 따라 매치, 수비 형태를 바꿀 수도 있다. 김영현이 먼저 이정현을 맡고, 최진수에게 맡기는 것도 생각해봤다”고 밝혔다. 캐롯의 주무기는 3점슛이다. 조 감독은 “캐롯은 공을 잡았을 때 3점슛을 많이 던질 것이다. 공을 잡았을 때 1대 1 수비에 스텝을 어떻게 놓느냐를 선수들에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우석과 함지훈, 장재석이 시즌 막판 모두 복귀했다. 하지만 조 감독은 “이우석, 함지훈, 장재석은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다. 6라운드 분위기 좋았을 때처럼 가야할 듯 하다. LG 마지막 경기를 하면서 함지훈, 장재석을 체크했는데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다. 단기전이라 컨디션 좋은 선수가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즌 막판 스트레치형 빅맨 최진수 활용도가 높았다. 조 감독은 “최진수가 잘해줬다. 하지만 최진수는 집중력이 길게 못 가는 게 단점이다. 그러면 함지훈을 넣으려고 한다. 큰 경기에서 경험이 많다. 지훈이가 코트에서 많은 얘기들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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