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홀린 이솔로몬, 노래하는 음유 시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가수' 이솔로몬이 간절함을 담은 노래로 음유 시인 면모를 보였다.
이솔로몬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수록곡 '시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솔로몬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시인'을 표현했다.
이솔로몬의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솔로몬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수록곡 ‘시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솔로몬은 ‘얼굴천재’ 비주얼과 ‘감성천재’ 목소리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펼쳤다. 깊고 촉촉한 눈빛과 절제된 제스처로 ‘시인’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솔로몬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시인’을 표현했다. 매력적인 중저음과 아름다운 선율이 섬세하고 예쁜 가사를 만나 시청자들의 감성을 흔들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시인’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성의 바다를 선사했다.
이솔로몬의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곡들로 구성된 앨범으로, 지난해 11월 직접 작사·작곡한 싱글 ‘시인’ 등이 수록됐다.
이솔로몬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선보였던 이솔로몬은 약 한 달간 군포, 대구, 부산 등을 순회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