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악취 예방'.. 14일까지 가축분뇨 시설 점검

봄철 혁신도시 악취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내일(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혁신도시 악취민원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김제 지역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준수했는 지 여부를 살필 계획입니다.

이번 단속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낮시간이 아닌 아침과 심야 시간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