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계, 튀르키예에 주거용 공 컨테이너 지원
이근홍 기자 2023. 4. 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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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지원할 임시 주거용 공 컨테이너 250대 중 1차분 49대가 지난 달 28일 튀르키예 메르신 항에 도착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해운업계는 숙소, 사무실, 창고 등으로 개조해 사용할 수 있는 공 컨테이너 250대를 튀르키예 재난청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컨테이너 2차 선적분 51대와 HMM이 지원하는 150대는 이달 중 튀르키예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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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0대 중 1차 선적분 49대 메르신 항에 도착
한국해운협회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지원할 임시 주거용 공 컨테이너 250대 중 1차분 49대가 지난 달 28일 튀르키예 메르신 항에 도착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해운업계는 숙소, 사무실, 창고 등으로 개조해 사용할 수 있는 공 컨테이너 250대를 튀르키예 재난청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150대는 HMM, 100대는 장금상선이 마련하고 비용은 HMM, 장금상선, 해운협회가 분담한다.
컨테이너 2차 선적분 51대와 HMM이 지원하는 150대는 이달 중 튀르키예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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