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HLE 기세 펴지 못하게끔 운영 펼쳐 2세트 승리

이한빛 2023. 4. 2.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든 라인에 걸쳐 주도권을 가져간 KT가 깔끔한 운영까지 더해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했다.

24분경 KT는 먼저 드래곤 4스택을 완성하며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했고, 한화생명e스포츠의 입장에선 설상가상으로 '에이밍' 김하람의 드레이븐이 킬까지 가져갔다.

KT는 27분에 바론 버프를 획득했고, 한화생명e스포츠의 추격까지 유유히 따돌려 전혀 손해를 입지 않았다.

KT는 끈질기게 한화생명e스포츠의 챔피언들을 추격해 하나씩 제압했고, 결국 에이스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라인에 걸쳐 주도권을 가져간 KT가 깔끔한 운영까지 더해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했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 경기 2세트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1세트 패배로 블루 진영을 가져간 한화생명e스포츠는 그라가스-마오카이-요네-제리-질리언으로 후반 밸류에 초점을 맞춘 조합을 꾸렸다. 상대하는 KT는 라이즈-오공-아리-드레이븐-라칸을 픽해 맞불을 놓았다. 10분경 KT는 오공-아리의 협공으로 요네를 쓰러트리고 선취점을 따냈다. 19분경 KT는 드래곤 3스택을 쌓으며 한화생명e스포츠를 계속 웅크리게 만들었다.

24분경 KT는 먼저 드래곤 4스택을 완성하며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했고, 한화생명e스포츠의 입장에선 설상가상으로 '에이밍' 김하람의 드레이븐이 킬까지 가져갔다. KT는 27분에 바론 버프를 획득했고, 한화생명e스포츠의 추격까지 유유히 따돌려 전혀 손해를 입지 않았다. 바론 유지 시간 동안 KT가 

두 팀은 31분에 장로 드래곤을 두고 다시 한번 격돌했다. KT는 끈질기게 한화생명e스포츠의 챔피언들을 추격해 하나씩 제압했고, 결국 에이스를 기록했다. KT가 그대로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한화생명e스포츠는 완패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이한빛 venat@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