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서부교육지원청 옆 도로개설공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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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지난 30일 오후 서대신동 서부교육지원청 옆 도로개설공사 준공식을 개설도로 시점부(꽃마을로 29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도로는 서대신동 산복도로인 시약로와 꽃마을로를 연결하는 연결도로로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서부교육지원청 옆 미개설 구간에 대해 연장 100m 폭원 6m의 일방통행로(시약로→ 꽃마을로)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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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로서 꽃마을로 방면 일방통행로 개설
이날 준공식에는 공한수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서대신3·4동 단체장·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하며 도로개통을 축하했다.
이 도로는 연장 170m 폭원 6m의 도시계획도로로 지난 1997년 시약로에서 신신무지개빌라 구간 70m만 개설됐으나 신신무지개빌라~경남상회 일원 잔여구간 100m에 대해서는 차량통행이 불가한 폭 2m의 골목길이었다.
이번에 준공된 도로는 서대신동 산복도로인 시약로와 꽃마을로를 연결하는 연결도로로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서부교육지원청 옆 미개설 구간에 대해 연장 100m 폭원 6m의 일방통행로(시약로→ 꽃마을로)를 개설했다.
주민은 이번 도로개설로 먼 거리를 우회하지 않고도 시약로에서 꽃마을로로 갈 수 있게 돼 생활환경이 개선됐다.
공한수 구청장은 “그동안 시약로와 꽃마을로 간 도로 단절로 주민이 장기간 불편함을 감수해 왔는데 이번 도로개통으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돼 그동안의 불편이 시원하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에서 추진하는 도로 건설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교통환경 개선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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