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이 시각 주민 대피·피해 상황은?
[KBS 대전]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이번 산불로 민가가 불타는 등 피해가 적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
인근 7개 마을 주민들도 대피한 상황인데요,
계속해서 홍성 산불 현장 주민을 연결해서 대피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수모 서부면 중리 이장님, 연결돼 있습니다.
이장님, 나와 계시죠?
이장님, 방송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안전한 곳에서 전화하고 계시는 거죠?
[앵커]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는데요,
주민들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앵커]
일부 주민분들은 직접 진화작업에 나서기도 했다고 전해들었는데요?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앵커]
바람이 워낙 강해서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처음 불을 목격하셨을 때 상황은 어땠습니까?
[앵커]
산불 현장이 지금 계신 곳에서도 보이시나요?
[앵커]
연기가 맵거나 재가 날아들지는 않습니까?
[앵커]
지금 산불로 민가가 소실됐다는 산림청 공식 집계도 있고, 앞서 전해드린 뉴스특보에서는 현장 주민 분께서 돈사도 불에 타고 있다고 하는데요.
피해 상황이 어떻습니까?
[앵커]
혹시 마을에 송전탑이나 위험 시설은 없습니까?
[앵커]
지금 확인한 거로는 순간 최대 풍속인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 현장에서도 느껴지시나요?
[앵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불로 많이 불안하고 힘드시겠지만, 빨리 불길이 잡혀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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