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지난달 31일 득녀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
황소영 기자 2023. 4. 2. 16:30
배우 윤진이가 득녀했다.
윤진이의 소속사 측은 2일 '예정보다 빨리 제왕절개를 해서 출산했다. 지난달 31일 득녀했다'라면서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해 10월 4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은 윤진이는 엄마로서 제2의 삶을 시작하게 됐다.
윤진이는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괜찮아, 사랑이야'·'연애의 발견'·'가화만사성'·'한여름의 추억'·'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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