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웬디, "영어할 때마다 섹시…눈 풀려서 그런 듯" (R to V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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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와 웬디가 해외팬들을 향한 영어인사와 함께, '94즈' 특유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 'R to V' 2회차 공연이 열렸다.
레드벨벳 'R to V'는 2019년 11월 'La Rouge'(라 루즈)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네 번째 국내 단독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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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와 웬디가 해외팬들을 향한 영어인사와 함께, '94즈' 특유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 'R to V' 2회차 공연이 열렸다.
레드벨벳 'R to V'는 2019년 11월 ‘La Rouge’(라 루즈)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네 번째 국내 단독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상큼발랄 레드와 키치한 벨벳 두 콘셉트를 아우르는 그룹의 컬러를 분명히 드러냄과 더불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인기 걸그룹으로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선언하는 무대로서 많은 관심을 얻었다.
슬기는 오프닝멘트를 통해 웬디에게 "영어인사 할 때마다 섹시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웬디가 "눈이 살짝 풀려서 그런 것 같다(웃음)"라고 화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슬기는 "하루는 레드, 하루는 벨벳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레드벨벳,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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