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발효 강원 원주·철원에도 산불 발생

신정은 2023. 4. 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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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철원·원주에서 산불이 속출했다.

1일 오후 1시 50분쯤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등 11대, 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66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2일 오후 3시 28분쯤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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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시50분쯤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강원도내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철원·원주에서 산불이 속출했다.

1일 오후 1시 50분쯤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등 11대, 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66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실시했다.
 

▲ 2일 오후 3시 28분쯤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강원도소방본부]

이어 2일 오후 3시 28분쯤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차량 등 11대, 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66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잔불진화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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