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열애인정 후 ‘리바운드’ 시사 출격[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4. 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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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의 연인' 임지연이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임지연은 오는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의 VIP 시사회에 출격한다.

전날 임지연은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도현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디스패치는 임지연 이도현의 열애설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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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시사회만 참석...포토월 NO”
배우 임지연. 사진I넷플릭스
‘이도현의 연인’ 임지연이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열애 인정 후 첫 행보다.

임지연은 오는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의 VIP 시사회에 출격한다. 다만, 포토월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 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 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임지연의 전작 ‘장미맨션’, ‘유체이탈자’ 등을 만든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신작으로, 임지연은 제작사 측 관계자의 초대를 받았다.

오는 16일에는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한 브랜드 행사에도 참석한다.

전날 임지연은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도현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의 재계약 소식도 함께 알렸다.

이날 디스패치는 임지연 이도현의 열애설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 촬영이 마무리된 후 지난해 여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가까워졌다. 임지연은 극 중 빌런 박연진을, 이도현은 문동은의 조력자 주여정을 연기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임지연의 차기작은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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