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정면 안창리 산불 발생 '진화 중'…현재 피해면적 3300여㎡ 추산

신관호 기자 2023. 4.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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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55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은 이날 현장에 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육군 제 36보병사단에 지원을 요청했다.

또 헬기 등 여러 장비도 동원하고 있다.

소방은 인근 나무와 들풀에서 불이나 벌어진 산불로 추정 중이며, 현재까지 피해면적을 3300여 ㎡로 추산하는 등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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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55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 등이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제공) 2023.4.2/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일 오후 2시55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은 이날 현장에 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육군 제 36보병사단에 지원을 요청했다. 또 헬기 등 여러 장비도 동원하고 있다.

소방은 인근 나무와 들풀에서 불이나 벌어진 산불로 추정 중이며, 현재까지 피해면적을 3300여 ㎡로 추산하는 등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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