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캄프 빙의' 마테타, "모두의 어깨를 가볍게 만드는 득점"

이형주 기자 2023. 4. 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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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필리프 마테타가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크로이든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팰리스는 리그 13경기 만에 승리했고 레스터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전까지 팰리스는 리그 1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하며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까지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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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장 필리프 마테타.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장 필리프 마테타가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크로이든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팰리스는 리그 13경기 만에 승리했고 레스터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전까지 팰리스는 리그 1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하며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까지 경질됐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재복귀했고, 이날 경기는 그 첫 경기였다. 1-1로 무승부가 유력햇지만 마테타가 데니스 베르캄프를 연상시키는 터치 이후 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마테타는 "(제가 골을 넣은 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팀을 위해 계속 열심히 훈련해왔기 때문에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에게, 선수단에게, 구단에게, 모두에게 오늘 승리는 어깨를 무겁게 짓눌렀던 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더불어 앞으로 더 많은 골이 곧 나오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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