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바이아웃 681억→1278억 증액 원한다" ESPN

우충원 2023. 4. 2.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가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9000만 유로(1278억 원)으로 증액을 원하고 있다.

ESPN은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PSG의 관심도 끌었다"면서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 이적한 김민재는 4800만 유로(68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전했다.

또 "나폴리는 김민재와 계약에 대한 관심을 알고 있으며 바이아웃 조항을 9000만 유로(1278억 원)로 올릴 새로운 계약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나폴리가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9000만 유로(1278억 원)으로 증액을 원하고 있다.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김민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프랑스 리그 1 PSG도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SPN은 풋메르카트 보도를 인용해 "26세의 김민재가 위르겐 클롭 감독의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면 이적을 고려할 수 있지만 현재 나폴리의 세리에A,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따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리버풀이 전날 맨체스터 시티에 1-4로 대패한 것을 언급하며 "미드필드와 수비진의 문제 속에서 올 여름 대대적인 개편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ESPN은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PSG의 관심도 끌었다"면서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 이적한 김민재는 4800만 유로(68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전했다.

또 "나폴리는 김민재와 계약에 대한 관심을 알고 있으며 바이아웃 조항을 9000만 유로(1278억 원)로 올릴 새로운 계약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