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 팀의 봄은 끝난다" KT-한화생명e스포츠, 선발 라인업 공개

이한빛 2023. 4. 2.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이어가고 있는 KT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킹겐' 황성훈, '클리드' 김태민,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이 경기에 나서 KT를 상대한다.

KT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는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또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되는 생방송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이어가고 있는 KT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 경기가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진행된다. 둘 중 한 팀의 봄은 이번 경기를 통해 막을 내리게 되며, 다른 한 팀은 오는 8일 진행되는 최종 결승 진출전에 올라가 결승 무대에 오를 마지막 기회를 이어가게 된다.

KT에선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한다. KT는 지난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에서 T1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석패하며 패자조로 내려왔다. KT의 고점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다시 한번 터져나올지 기대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킹겐' 황성훈, '클리드' 김태민,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이 경기에 나서 KT를 상대한다. 비록 2라운드에서 젠지 e스포츠에게 다소 허무하게 무너졌지만, 1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DK)를 상대로 승리하는 업셋을 일으킨 만큼 KT를 통해서 기적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두 팀 모두 마지막 코인을 넣어놓은 상태다. 한 번의 패배는 끝을 의미한다. 두 팀 중 생존에 성공하는 팀은 어느 쪽이 될까. KT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는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또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되는 생방송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한빛 venat@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