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만원 시스루 마스크 등장···"스타킹 쓴 거 아냐?"

김주리 기자 2023. 4. 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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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새로운 형태의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한 가운데 평가가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페이스 마스크는 신축성 있는 조젯 소재의 패브릭 소재로 제작됐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페이스 마스크는 투명 베일 제품 기준 510달러(한화 약 66만 원)이다.

블랙 컬러 제품은 250달러(한화 약 32만 원),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마스크는 210달러(한화 약 27만 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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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종 마르지엘라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새로운 형태의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한 가운데 평가가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페이스 마스크는 신축성 있는 조젯 소재의 패브릭 소재로 제작됐다. 얼굴을 가볍게 덮어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는 총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됐는데 모든 제품은 독특한 타이 메커니즘이 더해져 있다.

뒷면에는 러칭, 얼굴에는 곡선과 휘어짐을 주는 플리츠 디테일이 적용됐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페이스 마스크는 투명 베일 제품 기준 510달러(한화 약 66만 원)이다. 블랙 컬러 제품은 250달러(한화 약 32만 원),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마스크는 210달러(한화 약 27만 원)에 판매된다.

제품을 접한 네티즌은 "혁신적이다" "완전히 새로운 페이스 커버"라는 반응과 "예능에서 본 것 같다" "얼굴에 스타킹 쓴 거랑 뭐가 다른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주리 기자 rainb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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