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하다 불티' 인제 들불, 헬기 동원 31분 만에 진화
신관호 기자 2023. 4. 2. 13:32
(인제=뉴스1) 신관호 기자 = 2일 오전 11시32분쯤 강원 인제군 남면 신남리에서 발생한 들불이 30여 분 만에 잡혔다.
이날 소방은 40여 명의 인력과 헬기 등 1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31분 만인 낮 12시 3분쯤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유림 0.01ha가 소실됐다.
소방은 인근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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