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OTT 이용자들, 자국 다음 한국 콘텐츠 선호"
김민혜 2023. 4. 2. 13:22
미국의 유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이용자들이 자국 다음으로는 한국 영상 콘텐츠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내놓은 '2022년 해외 OTT 이용행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년간 이들의 90.4%가 자국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했고 이어 한국, 영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미국 유료 OTT 이용자들의 한국 드라마·영화 선호 장르는 액션이 24.2%로 가장 많았고 로맨스·멜로, 공포·스릴러·좀비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 콘텐츠 인지 경로로는 OTT 플랫폼이 가장 높았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미국_OTT #이용자 #한국콘텐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대형마트 평일휴업 가능' 조례 통과…마트 노동자들은 반발
- 공항에서 1억 돈가방 훔친 중국인 검거…공범 적색수배
-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사건 '우순경 사건'…42년 만에 첫 위령제 열려
- 강남 홀덤펍 덮친 경찰…7월까지 불법 게임장과의 전쟁
- 경찰, 의협 차기회장 추가 압수수색…"정치보복" 반발
- 6월부터 '알리·테무' 부정 수입물품 유통 실태 조사
- 김성태 "술자리 없었다" 재확인…이화영은 관련자 고발
- 윤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지명…후보 추천 두 달만
- 대법, 검찰 디지털 캐비넷 별건수사 위법 판단…"원칙위반 상당"
-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희연 "번복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