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겋게 불타는 인왕산…검은 연기 자욱 "주민 신속대피해야"(2보)

김성휘 기자 2023. 4. 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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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악산과 인왕산에 2일 낮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불길이 점차 번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일요일인 이날 서울시와 종로구청 등 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53분경 부암동(인왕산)에서, 낮 12시10분에는 삼청동 산(북악산)에서 화재가 각각 발생했다.

당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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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인왕산 화재/사진= 머니투데이 제보


서울 북악산과 인왕산에 2일 낮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불길이 점차 번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일요일인 이날 서울시와 종로구청 등 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53분경 부암동(인왕산)에서, 낮 12시10분에는 삼청동 산(북악산)에서 화재가 각각 발생했다.

당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4월2일 인왕산 화재/사진= 머니투데이 제보

당국은 오후 1시를 지나 또다른 공지를 통해 "산불이 현재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주민 및 등산객은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밝혔다.

불길이 번지는 모습이 관측되는 가운데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를 투입해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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