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소수면 폐교 터에 체류형 지원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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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소수면 몽촌리 폐교 터에 체류형 지원시설을 조성한다.
2일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에 따르면 충북도가 추진하는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에 괴산군이 선정됐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내년 10월까지 25억원(도·군비 각 50%)을 들여 귀농·귀촌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체류형 지원시설을 조성한다.
괴산군은 이와 함께 읍면에 행복보금자리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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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5억원 들여 내년 10월까지 귀농·귀촌 보금자리 추진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소수면 몽촌리 폐교 터에 체류형 지원시설을 조성한다.
2일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에 따르면 충북도가 추진하는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에 괴산군이 선정됐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내년 10월까지 25억원(도·군비 각 50%)을 들여 귀농·귀촌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체류형 지원시설을 조성한다.
8790㎡의 터에 들어설 체류형 주택 10가구는 2층 복층구조다.
농촌의 전원생활을 즐기도록 녹지공간과 개인·공용 텃밭도 꾸며진다.
지역주민 간 화합과 귀농인의 농업활동을 위한 커뮤니티시설과 공용 농기계창고도 갖춰진다.
박 의원은 "사업지는 국도 37호선, 지방도 533호선과 가까워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도 쉬워 젊은층이 귀농·귀촌을 선호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청안면에는 36가구 규모의 청년농촌 보금자리 주택단지가 조성돼 지난해 3월 입주했다.
괴산군은 이와 함께 읍면에 행복보금자리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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