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감리협회, 가산동 신규 사무실 오픈…감리인력 양성 등 영향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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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감리협회가 가산디지털단지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고 감리인력 양성 등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정보시스템감리협회는 지난달 31일 가산디지털단지 신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앞으로 계획 등을 공유했다.
협회는 숙원사업인 정보시스템 운영감리 의무화 제도개선에도 올 한해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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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감리협회가 가산디지털단지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고 감리인력 양성 등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정보시스템감리협회는 지난달 31일 가산디지털단지 신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앞으로 계획 등을 공유했다.
협회는 수석감리원 2400여명, 감리원 3200여명 등 총 5600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이들과 함께 국가정보화사업 중추인 국가정보시스템 등의 감리를 담당하며 35년 동안 품질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협회는 이번 사무실에 자체 교육장을 확보함으로써 감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에 한층 더 충실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협회는 숙원사업인 정보시스템 운영감리 의무화 제도개선에도 올 한해 주력한다.
정보시스템 감리는 정보시스템의 효율성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중요하다. 시스템 개발과 구축은 의무화됐지만 유지보수 등 운영 상황은 아직 의무 적용 대상이 아니다.
협회 관계자는 “시스템 운영에 대한 국가 비용지출이 개발과 구축에 못지 않은 상황에서 운영감리제도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국가 정보화시책 핵심을 이루는 공공 정보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정보시스템 운영감리를 반드시 실시할 것을 정부가 전자정부법에 명확히 규정하도록 지속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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