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보관' 인증받았다…KB신용정보 '공인전자문서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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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B신용정보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센터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센터'는 전자문서의 보관·증명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이곳에 전자문서를 보관하면 보관기간 동안 문서 내용이 위·변조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KB신용정보는 전자문서 보관에 블록체인·양자내성 암호 기술을 활용한 문서보안을 적용, 보안성 및 신뢰성이 강화된 공인전자문서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또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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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B신용정보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센터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센터'는 전자문서의 보관·증명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이곳에 전자문서를 보관하면 보관기간 동안 문서 내용이 위·변조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 전자문서를 보관하면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지 않은 한 원본 종이문서의 폐기도 가능하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영업 축소와 무인점포 운영 등 비대면 금융서비스 제공, 업무창구에서의 종이문서 미생산 등으로 전자문서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KB신용정보는 전자문서 보관에 블록체인·양자내성 암호 기술을 활용한 문서보안을 적용, 보안성 및 신뢰성이 강화된 공인전자문서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또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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