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증가율 높은 환경산업체 찾습니다…'으뜸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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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3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양적 증가 및 질적 개선 등에 성과를 거둔 환경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다.
환경부는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의 우수 성과를 사례집으로 제작하고 오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 예정인 '2023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에 홍보관을 개설해 선정기업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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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28일까지 모집
선정기업 근로환경개선금 1500만 지원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3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양적 증가 및 질적 개선 등에 성과를 거둔 환경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다. 2018년부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환경부 장관 표창과 함께 근로환경개선금 1500만원을 지원해 환경산업체의 근무 여건 개선을 돕는다. 올해는 근로환경개선 및 직원교육 이외에도 근무환경 안전 강화를 위한 시설 개선 및 장비·물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지원 범위를 늘렸다.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지원 시스템 누리집(konetic.or.kr/scaleup)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고용증가율이 3% 이상인 환경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50인 미만 사업장은 1명 이상, 50인 이상 사업장은 3명 이상을 새로 고용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검토, 선정평가, 결격사유 검증 및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 시상식은 오는 8월 개최된다.
환경부는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의 우수 성과를 사례집으로 제작하고 오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 예정인 '2023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에 홍보관을 개설해 선정기업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갖춘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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