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눈치 챙겨 "낚시 내가 더 잘해서 이경규 선배 화낸 적 있다" ('안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붐이 낚시 실력을 자랑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7회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해산물 파티 후 붐, 영탁, 송진우는 본격적으로 낚시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붐이 낚시 실력을 자랑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7회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현주엽과 홍현희가 함께한다.
그동안 안락한 스튜디오 의자에 앉아 자신의 낚시 실력을 자랑만 하던 붐이 이날 실제 낚시 실력을 보여준다. 섬 생활 이틀째를 맞이한 붐은 영탁, 송진우에게 물고기를 많이 잡자며 옆 섬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 낚시할 생각에 신난 붐은 "저 섬을 개척하자”며 옆섬에 '붐섬’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준다.
이에 세 사람은 섬에서 무동력 배를 타고 직접 노를 저어 옆섬으로 향한다. 낚시 스폿을 탐색하던 이들은 바위틈에서 다양한 해산물들을 만난다. 마치 당첨 복권을 긁듯, 바위틈마다 가득한 식재료들이 세 사람의 흥을 돋운다. 또한, 붐은 방송으로 보며 부러워만 하던 즉석 해산물 손질 먹방을 실제로 하며 찐 리액션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해산물 파티 후 붐, 영탁, 송진우는 본격적으로 낚시에 도전한다. 붐은 “예전에 이경규 선배님이랑 낚시를 하러 나갔는데, 내가 더 많이 잡아서 선배님이 화 내신 적이 있다"며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 이경규를 이긴 낚시왕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붐은 “내가 잡은 물고기 사진이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잡은 물고기 사진으로 쓰인 적이 있다”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꺼낸다. 검증할 길이 없는 붐의 말에 반신반의하던 영탁과 송진우는 그래도 맏형 붐의 리드 하에 낚시를 시작해 본다고.
과연 붐의 자랑은 허세일까, 진짜일까. 그는 낚시 하드캐리로 동생들에게 푸짐한 물고기 먹 방을 선사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은 오는3일 월요일 밤 9시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 3세, 91억 결혼식 화제…축가 가수는 엘튼 존 ('장미의 전쟁') | 텐아시아
- "게임 자신 없어"…한숨 쉰 전도연·설경구, '길복순' 팀 '출장 십오야' 출격 | 텐아시아
- '55세 머슬 퀸' 이소영 "2, 30대 남자들이 자꾸 대시해 고민" ('진격의 언니들') | 텐아시아
- [종합] 정성윤 "모발 이식만 2번, 김미려 인지도 이용해 수술" ('모내기클럽') | 텐아시아
-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날 것 일상 충격 "대영 분리불안 증세 있어" ('전참시') | 텐아시아
-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더쇼 출격 | 텐아시아
- 홍석, 첫 단독 팬미팅 비하인드 컷 대방출 | 텐아시아
- 조보아, 육각형 배우의 표본 | 텐아시아
- [TEN포토]전도연 '영화가 아닌 연극무대로 컴백' | 텐아시아
- [공식] 퀸즈家 며느리 잘나가네…이주빈, '보호자들' 출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