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국내 영업 총괄 임원에 황재섭 전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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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국내 영업 조직을 총괄할 새로운 임원으로 황재섭 전무를 1일 영입했다.
황 전무는 캐딜락코리아 대표(대행),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부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최근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내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QM6'를 출시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황 전무의 영입을 통해 영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영업 일선에도 고객 만족과 실적 제고를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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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국내 영업 조직을 총괄할 새로운 임원으로 황재섭 전무를 1일 영입했다.
황 전무는 캐딜락코리아 대표(대행),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부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자동차 업계에서 30년 동안 영업 전문가로 일해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최근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내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QM6’를 출시했다.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향후 황 전무는 내수 시장 재도약을 위한 기반 작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황 전무의 영입을 통해 영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영업 일선에도 고객 만족과 실적 제고를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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