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한달간 '슈퍼 빅세일'

17년 연속 판매 1위 기념

삼성전자 모델이 4월 한 달간 진행하는 ‘TV 슈퍼 빅세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가 17년 연속 TV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023 삼성 TV 슈퍼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오(Neo) QLED TV 신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SC90 시리즈 OLED 제품의 사전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네오 QLED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7만 원 상당의 혜택과 함께 삼성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행사 초기인 10일까지는 최대 34만 원 상당의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5월 1일 정식 출시되는 QLED 98형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 50형 모델과 티빙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을 준다.

SC90 시리즈 사전 판매도 진행한다. 77·65·55형 세 가지 사이즈로 5월 정식 출시하며 슈퍼 빅세일 기간에 특별가로 구매 가능하다. 구매 고객에게는 사운드바와 헤드셋,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