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켑카, LIV골프 두번째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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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두 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
켑카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3차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켑카는 지난해 6월 LIV골프로 이적했다.
LIV골프에 안착한 켑카는 마지막 3라운드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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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LIV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두 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
켑카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3차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친 켑카는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9언더파 133타)에 3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켑카는 지난해 6월 LIV골프로 이적했다. 켑카는 메이저 대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메이저 사냥꾼'이란 별명을 갖고 있었다. 때문에 미국프로골프(PGA)와 골프 팬들은 이적 소식에 큰 충격에 빠졌다.
LIV골프에 안착한 켑카는 마지막 3라운드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2차 대회 우승자 대니 리(뉴질랜드)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에 머물러 2연속 우승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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