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한국534] '워치스앤원더스(W&W) 2023' 랑에‧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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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 2023(W&W 2023)'가 지난 27일 개막해 4월 2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랑에 운트 죄네는 '워치스앤원더스(W&W) 2023'에서 100개 리미티드에디션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ref 463.178)'를 공개했다.
위블로는 '워치스앤원더스(W&W) 2023'에서 다양한 빅뱅 라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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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가장 훌륭한 핸드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위블로, 다양한 빅뱅 라인 눈길
각종 신소재(텍살륨)+주얼리+특수기법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스위스 제네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 2023(W&W 2023)'가 지난 27일 개막해 4월 2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롤렉스, 파텍필립, 바쉐론콘스탄틴, 파네라이, IWC, 위블로, 예거 르쿨트르, 까르띠에, 태그호이어, 몽블랑 등 세계적인 48개의 워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신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시계한국' 코너에선 전 세계의 럭셔리 워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시계페어 'W&W 2023'을 몇 회에 걸쳐 연재해 시계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랑에 운트 죄네는 '워치스앤원더스(W&W) 2023'에서 100개 리미티드에디션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ref 463.178)'를 공개했다.
크기 42mm, 두께 14mm의 랑에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칼리버 랑에 L156.1 다토매틱(52석)으로 파워리저브는 50시간, 방수력은 120m다. L156.1 다토매틱 무브먼트는 무려 516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일련의 유명 하이엔드 워치인 파텍필립 CH 28-520C 무브먼트는 308개, 오데마피게(AP)의 칼리버 4401은 381개, 바쉐론 콘스탄틴의 칼리버 5200은 263개 부품의 조합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랑에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에 대해 "시중에서 가장 훌륭하고 매력적인 핸드 와인딩 크로노그래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을 정도다.
위블로는 '워치스앤원더스(W&W) 2023'에서 다양한 빅뱅 라인을 공개했다.
골프는 45mm 크기이고 두께는 무려 18.10mm나 된다. 이번 새 모델 중 가장 크다. 레인보우호는 폭 44m, 두께 14.5m이며, 풀카본은 44m 크기/14.15mm 두께다.
다이아몬드 TO는 폴리싱된 티타늄, 18캐럿 킹골드, 18k 옐로골드, 파베 또는 주얼리 등 6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파베의 경우 주얼리 버전보다 거의 두 배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한다(티타늄 파베는 1062개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하고 티타늄 주얼리는 592개를 사용). 킹골드와 옐로골드 파베 다이아몬드는 4.9캐럿이고 주얼리 다이아몬드는 9.9캐럿이다. 베젤은 18k 킹골드에 다양한 색상의 바게트 컷 젬스톤 108개, 다이얼은 18k 골드 5N에 바게트 컷 젬스톤 62개를 세팅했다.
위블로 '빅뱅 투르비옹 풀 텍살륨 카본'은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탄소로 만들어졌지만 유리 섬유 코어 '텍살륨(텍살리움)'로 덮여 있다. 새로운 HUB6035(26석) 매뉴팩처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됐고 파워리저브는 72시간, 방수성능은 30m다.
위블로 골프는 100개, 투르비옹은 50개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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