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멜로신 찍어야 하는데 얼굴에 여드름 나면 연기 안 돼, 연기 집중 위해 관리"

최지예 2023. 4. 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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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자신만의 자기 관리 이유를 밝혔다.

 이청아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19년째 도전 중인 스터디윗미 (파우치 소개, 목소리의 비밀, study with m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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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이청아가 자신만의 자기 관리 이유를 밝혔다. 

이청아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19년째 도전 중인 스터디윗미 (파우치 소개, 목소리의 비밀, study with m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청아는 대본을 싸들고 한 호텔로 향했다. 이청아는 자신의 뷰티템을 소개하다 "배우가 가져야 될 좋은 습관은 뭐가 있내면 내가 연기할 때 내가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게 해줘야 한다"며 "턱살, 뱃살 이런 거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다이어트 하는 것도 있다. 멜로멜로한 신을 찍어야 하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나면 연기하다가 고개 돌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치아, 피부, 이너 뷰티 등 평균 신체 상태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스킨 케어를 잘 해도 새벽 3시에 자고 4-5시간 밖에 안 자면 맨날 채식해도 뾰루지 올라온다"고 조언했다. 

이청아는 2021년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제이미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이후 올해 예정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윤시현 역에 낙점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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