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나들이하기 좋은 휴일...서울 낮 최고 26도

차유정 2023. 4. 2.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오늘(2일)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미세먼지도 다소 잦아들어 나들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도권은 25도 이상인 곳이 많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치솟아 다소 덥게 느껴질 전망입니다.

인천의 낮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은 25도, 춘천 25도, 강릉 19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는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2일)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미세먼지도 다소 잦아들어 나들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도권은 25도 이상인 곳이 많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치솟아 다소 덥게 느껴질 전망입니다.

인천의 낮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은 25도, 춘천 25도, 강릉 19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는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미세먼지는 오전에 일부 중서부지방의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인천은 내내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 일부 경상권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