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연속 세계 TV 1위" 한 달간 '삼성 TV 슈퍼 빅세일' 열려

최영지 2023. 4. 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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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7년 연속 TV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2023 삼성 TV 슈퍼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23년형 '네오(Neo) QLED TV' 신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SC90 시리즈 OLED 제품 사전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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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QLED·OLED TV 신제품 대상
사운드바 증정·더 프리스타일 추가할인 혜택 제공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TV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2023 삼성 TV 슈퍼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2023 삼성 TV 슈퍼빅세일’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23년형 ‘네오(Neo) QLED TV’ 신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SC90 시리즈 OLED 제품 사전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005930)는 네오 QLED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7만원 상당의 혜택과 삼성 TV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부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초기인 10일까지는 최대 34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2023년형 네오 QLED 8K 85형 제품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모델에 따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혹은 게이밍 모니터 제품에 대한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QLED 98형 사전 구매 고객 대상에게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 50형 모델 등 제공 행사도 진행한다. QLED 98형은 다음달 1일 정식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TV 시장의 초대형 트렌드를 반영해 QLED 98형을 1270만원의 합리적인 출고가로 선보였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초대형 시장 수요를 반영해 98형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네오 QLED 65형 스탠드 타입 구매 고객에게는 TV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액세서리 신제품 ‘더 트레이’를 제공한다.

올해 국내 첫 출시하는 OLED TV의 경우 지난 달 출시한 SC95 시리즈에 이어 SC90 시리즈로 라인업을 늘린다. SC90 시리즈는 77·65·55형 3가지 사이즈로 5월 정식 출시하며, 출고가는 △77형 719만원 △65형 429만원 △55형 259만원이다.

2023 삼성 TV 슈퍼빅세일 기간에 사전 판매 특별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사운드바와 헤드셋 등을 제공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새로운 시청 경험을 더욱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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