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8월 日 도쿄돔 단독 콘서트…해외가수 최단 기록[공식]

황혜진 2023. 4.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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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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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이다.

이번 도쿄돔 공연은 에스파가 진행 중인 아레나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공연이다. 더욱 풍성한 에스파의 퍼포먼스와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인다.

에스파는 지난 3월 15~16일, 18~19일 오사카성 홀, 4월 1~2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공연을 진행,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세계관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에스파는 추후 열릴 예정인 사이타마, 나고야 공연을 포함한 일본 4개 지역, 총 10회 공연을 매진시켰다. 총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에스파는 4월 15~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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