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봄철 일교차 커지자 뜨는 '멀티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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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이 심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음료업계가 따뜻하게 먹거나 차갑게 먹어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멀티 음료' 제품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변화무쌍한 봄철 날씨로 인해 음료 선택에 있어 고민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네스티 아이스티 레몬라임향을 따뜻한 과일차나 시원한 아이스티, 과일 등을 곁들인 셔벗, 칵테일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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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변덕이 심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음료업계가 따뜻하게 먹거나 차갑게 먹어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멀티 음료' 제품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네스티 아이스티 레몬라임향'은 홍차의 깔끔한 맛과 레몬, 라임의 상큼한 조화가 돋보이는 아이스티다. 찬물에 쉽게 녹는 가루 타입으로 시원한 아이스티뿐만 아니라 따뜻한 과일향홍차로도 즐길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변화무쌍한 봄철 날씨로 인해 음료 선택에 있어 고민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네스티 아이스티 레몬라임향을 따뜻한 과일차나 시원한 아이스티, 과일 등을 곁들인 셔벗, 칵테일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의 '순작 과일허브티' 역시 시원한 아이스티와 따뜻한 허브티로 즐길 수 있는 티백 제품이다.
최근엔 실론 시나몬과 진저, 사과의 맛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순작 애플시나몬 과일허브티'와 유자의 상큼함과 실버라임블라썸의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순작 유자블라썸 과일허브티'를 출시했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분말형 이온음료다.
흔히 찬물에 타먹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동아오츠카가 '나만의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하게도 음용 가능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안동지역 생강산업을 이끌고 있는 안동농협의 '하이진저 레몬생강청'은 생강청 제품으로 저칼로리 무알코올 탄산음료 '하이진저'의 베이스로 쓰인다. 시원한 탄산수나 술에 블렌딩할 수도 있고, 따뜻한 물에 섞어 차로 만들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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