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 0원으로 찾아갈 수 있는 여행지 157곳

김정한 기자 2023. 4. 2.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책은 수도권의 핫스폿 여행지 157곳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이들은 지하철로, 버스로, 어떤 날은 자전거를 타고 찾아갈 수 있는 생활 속 여행지를 모았다.

거창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지 않아도 마음만 먹으면 당장 떠날 수 있는 여행지다.

기분 전환에 좋은 숲과 호수, 바닷가, 짜릿한 즐거움이 있는 테마파크, 역사를 배우는 유적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등 수도권은 여행 명소를 빠짐없이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간] '반나절 주말여행'
반나절 주말여행(꿈의지도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은 수도권의 핫스폿 여행지 157곳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이동 거리는 짧으면서 휴식과 재충전하기 좋은 곳들만 엄선했다.

이 책을 쓴 '꼰띠고'(Contigo)는 여행작가 그룹이다. 스페인어로 '너와 함께'라는 뜻으로, 여행으로 하나 되어 즐거움을 나누는 벗이라는 의미다.

이들은 지하철로, 버스로, 어떤 날은 자전거를 타고 찾아갈 수 있는 생활 속 여행지를 모았다. 거창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지 않아도 마음만 먹으면 당장 떠날 수 있는 여행지다.

이미 알려진 곳도 있겠지만, 이런 곳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 더 많다. 기분 전환에 좋은 숲과 호수, 바닷가, 짜릿한 즐거움이 있는 테마파크, 역사를 배우는 유적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등 수도권은 여행 명소를 빠짐없이 담았다.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숙박이다.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는 숙박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다. 예약하지 않아도 되고, 숙박료는 0원이다.

반나절 또는 하루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아낀 숙박료로 근사한 한 끼 식사로 여행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한 곳만 여행하고 돌아오기가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여행지 주변에 가볼 만한 또 다른 여행지를 두 곳씩 추가로 더 소개했다. 또 추천 일정표를 통해 여행 일정을 알려준다.

△ 반나절 주말여행/ 꼰띠고 글/ 꿈의지도/ 1만8000원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