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중국 제치고 서울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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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IFSC 총회에서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5년 9월 개최 예정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대회로 2009년 중국 상하이, 2019년 일본 하치오치에서 개최된 이후로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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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4/02/poctan/20230402074205311ihbj.jpg)
[OSEN=강필주 기자]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IFSC 총회에서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차 관문을 통과한 우리나라와 중국이 2025년도 세계 선수권 유치를 놓고 격돌했으나 만장일치로 서울 개최가 승인됐다. 서울에서 개최된 각종 국제대회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2025년 9월 개최 예정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대회로 2009년 중국 상하이, 2019년 일본 하치오치에서 개최된 이후로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다.
대한산악연맹은 작년부터 서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두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8월에는 세계 유스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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