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신시내티전 무안타...최지만은 대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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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선발 출전했으나 많은 기여를 하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대타로 시즌 첫 출전했다.
배지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8번 중견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선발 리치 힐은 5이닝 3피안타 2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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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선발 출전했으나 많은 기여를 하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대타로 시즌 첫 출전했다.
배지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8번 중견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상대 선발 닉 로돌로 상대로 두 차례 승부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바깥쪽 빠져나가는 커브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팀도 2-6으로 졌다. 1회초 코너 조의 적시타로 먼저 앞서갔지만, 바로 이어진 1회말 조너던 인디아, 케빈 뉴먼에게 홈런 두 방을 허용하며 1-3으로 역전당했다.
3회 오닐 크루즈의 적시타로 2-3으로 추격했지만, 6회 제이크 프레일리에게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으며 격차가 벌어졌다.
두 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던 최지만은 9회 2사에서 대타로 나오며 시즌 첫 타석을 소화했다. 알렉시스 디아즈 상대로 타구 속도 107.4마일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때렸지만, 각도가 너무 낮게 날아가며 우익수 글러브에 걸렸다.
선발 리치 힐은 5이닝 3피안타 2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신시내티 선발 로돌로는 5이닝 7피안타 2볼넷 9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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