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15~27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홍민성 2023. 4. 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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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2.6도, 인천 14.3도, 수원 9.0도, 춘천 9.0도, 강릉 8.1도, 청주 12.9도, 대전 10.8도, 전주 10.7도, 광주 10.7도, 제주 13.7도, 대구 8.5도, 부산 11.3도, 울산 10.7도, 창원 10.3도 등이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15∼27도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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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일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2.6도, 인천 14.3도, 수원 9.0도, 춘천 9.0도, 강릉 8.1도, 청주 12.9도, 대전 10.8도, 전주 10.7도, 광주 10.7도, 제주 13.7도, 대구 8.5도, 부산 11.3도, 울산 10.7도, 창원 10.3도 등이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15∼27도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각각 예보됐다. 다만 서울·경기도·충남·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동안 바람으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이에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0.5∼2.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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