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돈사 화재…돼지 800여 마리 폐사
김지욱 2023. 4.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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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2시 40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축사와 컨테이너 등 5개 동(823㎡)이 타 돼지 83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2억 9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내 시설에서 전선이 끊어진 흔적을 발견,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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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2시 40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축사와 컨테이너 등 5개 동(823㎡)이 타 돼지 83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2억 9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내 시설에서 전선이 끊어진 흔적을 발견,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괴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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