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불타는 사랑..임지연♥︎이도현→이유영까지 벌써 4커플 탄생[Oh!쎈 이슈]

강서정 2023. 4.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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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부터 연예인들이 불타는 사랑을 하고 있다.

배우 임지연, 이도현 커플까지 벌써 네 커플이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임지연,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것.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더 글로리'에서 커플이 탄생하며 크게 화제가 되는 것은 물론 임지연, 이도현 커플이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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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2023년 연초부터 연예인들이 불타는 사랑을 하고 있다. 배우 임지연, 이도현 커플까지 벌써 네 커플이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OSEN=민경훈 기자]슈퍼주니어 신동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 1월 1일 신동, 연습생 출신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인정

2023년 계묘년 첫날 핑크빛 주인공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었다. 1985년생으로 결혼적령기에 들어선 신동은 연애를 쿨하게 밝혔지만,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결혼 계획은 없다”고 신중하게 선을 그었다. 

신동의 연인은 한 때 연예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거쳤지만 지금은 연예계에 종사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OSEN=지형준 기자]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유영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 ‘팔베개 침대셀카’ 이유영,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인정

이유영은 지난 2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유영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인물의 팔을 베고 발그레하게 상기된 얼굴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연인과의 사진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후 화제가 되자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있다”라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 손은서♥︎장원석 대표 열애 인정

지난 2월 손은서와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원석 대표는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를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했다.

손은서가 ‘카지노’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9살 차이인 두 사람은 촬영 종료 이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장원석 대표는 1976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8살,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39살이다. 나이 차이는 9살이며,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남녀인만큼 결혼설도 함께 불거졌다. 손은서의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해 “사생활이기에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했지만, 측근은 “열애 중인 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결혼 날짜를 잡진 않았다”고 말했다. 

♦︎ ‘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 인정

4월 1일 만우절에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임지연,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것.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적대적인 관계였던 임지연, 이도현이 실제로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추는 신은 많지 않았지만 드라마가 끝날 무렵 진행된 드라마 워크샵과 배우들의 모임 등에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이날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일 OSEN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현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더 글로리’에서 커플이 탄생하며 크게 화제가 되는 것은 물론 임지연, 이도현 커플이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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