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성대현, 내게 90도 인사해야 한다는 소문 퍼트려”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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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성대현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4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채리나는 자신의 센 이미지에 성대현이 일조했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제가 참다 참다 나온 거다. 이 분 때문에. 제가 이미지가 그렇게 센 이미지가 아닌데"라고 억울해 했고 최은경이 "센데"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채리나는 "센데 양념 더 첨가한 분이 성대현이다"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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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성대현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4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채리나는 자신의 센 이미지에 성대현이 일조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경은 채리나 출연에 “채리나에게 90도로 인사해야한다는 소문을 퍼트린 장본인이 여기 있다고 한다. 킥 좀 날리려고 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제가 참다 참다 나온 거다. 이 분 때문에. 제가 이미지가 그렇게 센 이미지가 아닌데”라고 억울해 했고 최은경이 “센데”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채리나는 “센데 양념 더 첨가한 분이 성대현이다”고 지목했다.
성대현은 “아무도 없을 때 허리를 접는다. 아까도 접다가 작가님들 있어서 신발 끈을 묶는 척했다. 초식동물이 사자를 보면 냅다 뛰는 그런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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