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X홍윤화, 대만 야시장서 폭풍 먹방 “시장을 뷔페처럼 사용”(배틀트립2)

이하나 2023. 4. 1.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정과 홍윤화의 야시장 투어가 웃음을 선사했다.

4월 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이혜정, 호윤화의 대만 타이베이 미식 여행이 공개 됐다.

이혜정과 홍윤화는 대만 타이베이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라오허제 야시장으로 갔다.

여행사를 운영 중인 대만에 10년 거주한 홍윤화의 친언니는 후추빵부터 빙훠탕위엔까지 두 사람에게 야시장 내 음식 코스까지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정과 홍윤화의 야시장 투어가 웃음을 선사했다.

4월 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이혜정, 호윤화의 대만 타이베이 미식 여행이 공개 됐다.

이혜정과 홍윤화는 대만 타이베이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라오허제 야시장으로 갔다. 여행사를 운영 중인 대만에 10년 거주한 홍윤화의 친언니는 후추빵부터 빙훠탕위엔까지 두 사람에게 야시장 내 음식 코스까지 추천했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후추빵 가게를 발견했다. 화덕에 구운 노릇노릇한 빵을 먹은 이혜정은 “빵 속에 불고기 넣어놓은 것 같다. 겉은 기름기 없이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하다”라고 강력 추천했다.

이들은 후추빵을 먹은 뒤 이동을 시작했지만, 보이는 가게마다 눈을 돌렸다. 이용진은 “무슨 다섯 발자국을 안 걷는다”라고 폭소했다.

이혜정과 홍윤화는 설탕꽈배기를 구매했다. 홍윤화는 “찹쌀탕수육에 고기 빠진 맛이다”라고 가만했고, 이혜정은 “찹쌀인데 이에 붙지 않는다. 임플란트 상관 없다”라고 만족했다.

이들은 찹쌀 소시지와 수박주스까지 구매했다. 허경환은 “시장을 뷔페처럼 쓰신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