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야산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완료
김지욱 기자 2023. 4. 1. 23:39
오늘(1일) 저녁 7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3명 등을 투입해 화재 1시간 10분 만인 저녁 8시 15분쯤 불길을 다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지욱 기자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남서 납치 살인…가상화폐 노리고 석 달 전부터 준비”
- 납치 살인 일당과 피해자 사이, 또 다른 2명 있다
- '100년' 된 학교마저 폐교 위기…서울 지역도 예외 없다
- “아이 키가 더 커졌어요”…주사까지 맞으면 정말 더 클까
-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방문 추진…“선동 멈춰라”
- 손흥민 맞팔 끊었던 김민재 사실 인정 “제 오해…잘못했습니다”
- 윤 대통령, 대구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역대 6번째
- 21년 만에 잡힌 대전 은행 강도, 전주 경찰관도 살해했나…'그알' 추적
- 박원순 전 시장 묘소, 이른 새벽 모란공원으로 이장
- 3살 딸 흉기 살해 뒤 쓰레기통…“스폰지밥이 시켰는데?”